캐나다 퀘벡주에 위치된 작은 인디 게임 디벨로퍼 그룹, 코코로미에서 첫 개발을 해온 Fez는 (지금은 폴리트론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첫눈에 보았을때는 마치 컬러 파레트만 이쁜 단순한 2차원 8비트 게임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개발과 테스트 단계이기 때문에 게임의 스토리, 목적등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놀라운것은 Fez는 2D 뿐만이 아닌 3차원 비쥬얼을 이용해 풀어나가는 퍼즐 게임입니다.
닌텐도 Wii로 발매된 슈퍼 페이퍼 마리오와 같이 게임플레이는 2D지만 3D 스타일로 화면 변환을 하며 플레이를 하는, 특히 카메라 모드로 전경을 둘러볼때 그 스케일과 스타일이 느껴지는 개성만점 게임입니다. 더불어, 페이퍼 마리오와는 달리 어드벤쳐 보다는 퍼즐 중심이며 비쥬얼적인 디자인도 훨씬 눈에 띈다는 점이 특징이죠.
솔직히 플레이 방식은 페이퍼 마리오와 같이 이미 존재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크게 주목할 수는 없지만 왠지 "누가 바퀴를 먼저 사용했냐가 아닌 누가 바퀴를 어떻게 사용했냐가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말하고 싶게 해주는 왠지모르게 마음이가는 게임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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