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Burg Giebichenstein 디자인학교, Simone Harbert (시몬 하버트) 학생이 디자인한 An Lena 의자는 마치 위에 언급했던 투명의자와 동일한 원리로 벽을 이용하여 넘어지지 않고 의자로서의 역활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컨셉입니다. 나무로 제작된 디자인도 마치 도심속의 부드러운 벤치같아서 친근함이 묻어납니다.
누군가를 기다릴때, 또는 그냥 힘들어 쉬고 싶지만 주위에는 자신을 바라보는 벽하나 밖에 없을때 사용하면 정말 기가막히게 편하며 주윗 사람들로부터도 흥미로운 관심을 사로잡겠죠? 다만, 문제는 많은분들이 눈치 채셨듯이 벽과 땅에 밀착되어있는 고무 그립이 낡아지거나 약해지면서 앉는즉시 무너져버질지도 모르는 위험과, 가장 중요한, 저 의자를 왜? 그리고 어떻게? 가지고 다녀야 하는 단점이 보입니다.
그래도 생활속 아이디어의 발견만큼은 정말 뛰어나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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