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대부분 일본 애니메이션의 유명 주제가 또는 엔딩곡이지만 다양한 일본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함께 자신의 일본어가 아닌 영문 키보드 타이핑 스킬을 테스트 해보고 또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음악 게임이 바로 타이핑 매니아입니다.
곡이 시작되면 화면 아래에 뜨는 영문 로마지 (일본어를 영문으로 바꿔 쓰는 스타일) 가사를 영문 타자로 빠르게, 또는 곡과 어울려 타이핑 해주시면 된답니다. 눌러야할 영문키는 큼직하게 표시되기 때문에 손이 순간 꼬이셔도 금방 복귀하실 수 있습니다.
곡이 끝나면 자신의 타자속도와 다양한 스탯이 나오는 정식 음악 게임들의 센스도 보여준답니다 :)
Review.
처음에는 어느정도 쉬운 레벨 곡을 골라서 하다보니 조금 지루했지만 조금씩 높은 레벨의 어려운 곡을 해보니 풀콤보를 노리는 오기도 생기고 음악도 좋아 계속 플레이 하게 되더군요. 물론 아직 레벨 99까지는 차마 손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하시기 전에 알려드릴 문제가 몇가지 있다면 게임에서 나오는 로마지 표기법의 에러입니다. 일본어를 공부하시고 로마지를 좀 아신다면 금방 눈치 채시겠지만 つ=tsu 를 tu로 표기하거나 し=shi 를 si로 표기하는 등등 조금 어색한 에러들이 있죠. 그리고 가끔 '_'와 같은 밑줄이 뜰때는 가볍게 스페이스바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물론 일본어에 대한 바탕이 전혀 없으시다면 랜덤 영문자들을 타이핑 하는것 같아 매우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J-Pop을 좋아하시고 음악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해드리며 음악들도 꾸준히 업데이트 되가고 있기 때문에 손가락도 풀어보고 음악도 들어보는 재밌는 체험을 하실 수 있겠죠?
P.S. - 쉽지만 국내 가수 박정현의 "祈り〜You Raise Me Up"을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P.S.2. - 그나저나 정말 오랜만에 I.T. 트렌드 글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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